gitlab 서버로 관리하고 있어서 git push할 때 webhook을 날려서 jenkins에서 자동으로 작업을 하도록 구성했다. 만족스러운 결과물이었다.
그러나, 첫번째 개발완료가 끝나고 추가 기능을 넣는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했다. 항상 최신 버전의 도커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, 이 상태로는 이전 버전에서 수정 사항이 발생했을 때 그 때의 도커 버전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어려웠다. 즉, tag를 그어서 특정 커밋 위치에서 도커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.
특정, tag를 빌드하기 위해서는 git push 할 때 자동 빌드되는 방법으로는 환경을 구성하기도 어렵고 비효율적이기도 하다. 이 때 git parameter plugin을 사용하게 되었다.
parameters 란에 gitParamter를 tag용으로 설정해줌으로 해서 git에 그어진 tag를 파라메터화할 수 있다. 이름을 TAG 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선택한 이름은 ${params.TAG} 값을 참조할 수 있다. Dockerizing 할 때 이 변수를 참조해서 git의 tag 이름을 도커 이미지의 tag로 사용하면 된다.
git push 상황에서는 ${params.TAG} 값이 디폴트 값으로 지정한 main으로 넘어온다. 이 경우에는 tag를 지정하지 않으면 된다.